음악

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(그내박)

Mr. Dingku 2024. 1. 4. 14:33

벅스 뮤직

 

한참을 하늘을 보고 걸어 갔어
내 지난 사랑은 온통 미련으로 가득한데
사랑이 있다는 말은 믿지 않아
그렇게 그렇게 그저 살아
사는 게 힘겨워서 버거워서 무너지고 싶던
그 날에 햇살처럼 그댄 내게 왔다
그대가 내 안에 박혔다
그대가 내 맘을 녹였다
그대가
나밖에 몰랐던 내가 사랑을 배워가고 있다
겨울같은 시간이 와도 꽃은 꺾지 않겠다
나 이제야 이제야 숨을 쉰다
너와
사는 게 힘겨워서 버거워서 무너지고 싶던
그 날에 햇살처럼 그댄 내게 왔다
그대가 내 안에 박혔다
그대가 내 맘을 녹였다
그대가
나밖에 몰랐던 내가 사랑을 배워가고 있다
겨울같은 시간이 와도 꽃은 꺾지 않겠다
나 이제야 이제야 숨을 쉰다
너와
한없이 춥기만 했던 어둡던 지난 밤들은
오늘을 위한 시련이었다
흩어진 내 맘이 길을 잃어도
아픈 시간이 와도
그대와 함께 걷겠다 내 전부를 걸겠다
그대와
그대가 내 안에 박혔다
그대가 내 맘을 녹였다
그대가
나밖에 몰랐던 내가 사랑을 배워가고 있다
겨울같은 시간이 와도 꽃은 꺾지 않겠다
나 이제야 이제야 꿈을 꾼다
너와

 

  • 보컬 순순희(기태)
  • 작곡 이래언
  • 작사 황치열, 오케이오케이(OKOK)
  • 편곡 이래언

 

[Full] 순순히 기태 -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(그내박) Live Clip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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